지난 12월 3일 토요일에 벤처스퀘어 12번째 오픈업이 열렸습니다. 이 날 참가하셨던 이동훈 님께서 이 날의 전반적인 내용과 분위기를 스케치 해주셨습니다. 감사합니다(_ _) 각 발표 세션 별로 발표자료와 영상도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차례대로 올라갈 예정이니 관심은 있었지만 참가 못하셨던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.
‘스타트업에는, 특히나 인터넷/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에는 여성이 꼭 필요하다?!’ 단순히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.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, 서비스의 핵심 사용자 그룹이 여성이라는 점에서, 명확한 커뮤니케이션과 두려움 없이 질문과 지적을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멤버들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! 조화로운 세상에 적합하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면 팀 자체의 조화로운 구성도 필요하겠죠?
마이클 포터 교수가 제안하는 ‘CSV : Creating Shard Value (공유가치 창출)’ 이야기. 기업이 성장한만큼 사회에 돌려준다는 ‘CSR :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’의 개념을 넘어서,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증대시키고, 사회의 문제를 기업의 경제적인 가치창출활동에 일체화 시킨다는 것입니다. 어서 국내에서도 CSV의 가치를 멋지게 실현시키는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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